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디 가가 (문단 편집) == 기타 == * 2008년 [[베트남]]에서 열린 제57회 [[미스 유니버스]]에 초청가수로 참석하여 비키니 심사 무대에서 를 열창하였다. 신인이던 레이디 가가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였고, 이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 키는 155cm로 생각보다 단신이다.[* 미국 여성 평균 키보다 10cm 정도 작다. 남자 키로 쳐도 164-165 정도로 상당히 작다.] 다만 비율이 좋고 늘씬해서, 몸매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그리고 엄청난 하이힐을 신고 다녀서 키가 작은 이미지가 많지는 않다. 특히 26cm 하이힐을 선호하는 편. * 전위예술가 테런스 고와 친하다고 한다. *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과 매우 친한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0년 맥퀸의 자살로 인하여 꽤나 충격을 받았던 듯. 2010년 초 Brits Awards 퍼포먼스를 맥퀸에게 바치기도 했다. * 누가 행위예술가 아니랄까봐 [[피아노]] 하나를 쳐도 꼭 의자 위에 쭈그리고 앉아 치거나 한쪽 발을 건반 위에 올려놓고 치는 등의 행동을 한다.[* 의자 위에 쭈그려서 피아노를 치는 것은 [[프레디 머큐리]], 한쪽 발을 건반에 올려 놓고 피아노를 치는 것은 [[리틀 리처드]]의 카피인 듯하다.] * 한때 한국에서는 아티스트로서보다 기괴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더 유명했다.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24193|미친 건지 파격적인 건지 모를 수준]]의 패션을 자주 선보였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쇠고기로 만든 드레스가 유명했다. 때문에 팬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레이디 가가를 그저 옷 특이하게 입는 미친 가수(...)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장 멀리 안 가도 영화 [[스타 이즈 본]]이 히트하고 난 뒤 유튜브나 스트리밍 사이트 댓글창에서 '''"이 영화를 보기 전엔 레이디 가가가 그저 미친 여자인 줄로만 알았다."'''라고 하는 댓글들이 눈에 띄는 것을 보면... *본업은 가수이지만, 배우도 겸업하는 중이다. 보통 할리우드 가수들이 배우를 한다고 하면 이벤트성 조연이나 애니메이션 더빙, 혹은 주연이더라도 망작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말로 주연급 배우'''다. 영화 데뷔작인 마셰티 킬즈는 쪽박쳤지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에 출연한 걸 시작으로 영화 [[스타 이즈 본]]이 대히트하고 연기력 또한 호평 받으며 [[하우스 오브 구찌]] 주연까지 도맡아 연속으로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는 등, 커리어는 아직 길지 않지만 그동안 좋은 실적을 내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차기작은 무려 국제적으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조커(영화)|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으로 [[할리 퀸]] 역을 맡게 되었다. * 워낙 스타일이 아이코닉하고 여러 컨셉과 장르로 활동해서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달라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스타 이즈 본]] 관객들이 노래 부르기 전까지는 레이디 가가인 줄 몰랐다는 반응도 꽤 있었다.] 사실 화장이나 스타일이 워낙 상이해서 그런 것일 뿐 얼굴은 거의 그대로다. 일례로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투표 독려를 위해 과거의 의상과 모습으로 분장한 캠페인 영상을 올렸는데 과거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D0E3zumKlYA)]}}} || * 미국의 유명 소속사 데프잼의 당시 사장이었던 L.A.Reid에게 간택되어 계약을 맺었는데 3개월 만에 해지된 적이 있다. 대형 레이블에게 까일 정도면 정말 자신은 스타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 가가는 정말 인생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고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L.A.Reid는 가가의 데모곡을 들었을 당시 본인 일진이 안 좋은 상태여서 그리 된 거라며 이후 이를 엄청나게 후회했다고.[* 그도 그럴 것이 가가를 까고 난 이후에 영입한 가수가 [[저스틴 비버]]다. 가가와 비버까지 모두 영입했다면 당시 트위터 팔로워 수 1, 2위인 가수를 모두 영입한 사장으로 남게 될 수 있었으니 후회할 수밖에.] 이 일화는 Paper Gangsta의 가사와 Marry the Night의 뮤비에도 실렸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들이 특정인을 겨냥 혹은 저격, 디스하는 곡을 쓰는 건 너무나도 흔한 일이지만 가가는 그런 곡을 거의 쓰지 않는다.[* Joanne은 고모 조앤을 가리킨 곡이지만 추모곡이다.] 그런 가가가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특정인을 저격, 디스한 곡이 있는데 그게 Paper Gangsta다. 이유는 위의 일화 참조. 당시 데프잼 사장이었던 L.A.Reid를 종잇장처럼 힘 없는 깡패로 격하게 디스하는 곡으로, 오토튠이 없는 걸 문제 삼았던 Reid의 말대로 정말 그가 원하는 오토튠을 덕지덕지 떡칠한 곡이다. 투어에서도 이 곡을 부르고 나면 "Fuck you, bitches!!"라고 소리친다. * 타블로이드지나 연예 블로그에 [[후타나리|자웅동체]]이며 [[남녀추니]]라는 루머까지 돌았으나, 가가는 공식적으로 루머를 부정한 바 있다. 허나 그녀는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힌 바가 있다. 남자와 사랑에 빠진 적은 있어도 아직 여자와 사랑에 빠진 적은 없다고 답하기도. 대신 다른 여성과 성관계(sexual relationship)를 가진 적은 있단다. * Poker Face의 가사에 "Bluffin with my mufflin"이라는 부분에서 그녀의 섹슈얼리티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영국의 토크쇼 "조너선 로스와의 금요일 밤(Friday Night with Jonathan Ross)"에서 "한때 내 예전 남친과 섹스를 할 때 여성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며 "섹슈얼리티를 감추는 데에 대한 부분"이라고 해설을. 또한 자신의 밴드 멤버들과 [[섹스|검열삭제]]를 한다는 발언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 예전에는 훨씬 전위적이고 전자적인 음악을 했으나 타협을 한 듯하다. 음악 자체는 의외로 평범하다면 평범한데, 80년대 댄스 뮤직 스타일의 복고풍 디스코와 일렉트로니카의 짬뽕 정도. 자기 입으로는 120% 팝에 복고와 댄스, [[디스코]],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모두 결합했다고. 그럼에도 Brown Eyes, Again Again, Speechless, Dope 등을 노래들을 듣고 있자면 무조건 쿵짜작 댄스 음악만 할 줄 아는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 [[비틀즈]]의 엄청난 팬이며, 비틀즈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노래 대부분이 비틀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비틀즈는 물론 1960년대의 레전드들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의 명반 [[The Fame]]을 만들때 비틀즈의 [[Abbey Road]]를 강박적으로 들었다고 한다. 그것 무려 6개월 동안 반복해서 들었다고 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찬란하다고 했다. 마치 타고난 기쁨 같았다고..[[https://gigwise.com/news/50763/|#]] 또한,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을 존경한다고 한다. 존 레논의 아내 [[오노 요코]]의 존 레논을 기리는 무대를 함께 열었으며 오노의 Hard Times Are Over를 함께 불렀다. 그리고 사회적 의식에 관해 레이디 가가는 본인의 두 아이돌을 영감으로 꼽았는데, [[존 레논]]과 [[오노 요코]]였다.[[https://people.com/music/lady-gaga-inspired-by-john-lennon-yoko-ono-charity-campaign/|#]] 항상 광팬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폴 매카트니와 공동 작업을 했다. 비틀즈의 [[Come Together]]를 커버했고, 여러번 무대에서 존 레논의 [[Imagine(노래)|Imagine]]을 공연했다. * 성격이 좋은 팝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나 팬들에 관해서는. 주로 트위터나 '리틀몬스터'라는 팬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LGBT 팬들을 위해 연설하기도 한다. 자신의 병을 숨기고 공연을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어서 공연을 취소하게 되고 팬들에게 진심어린 트윗을 올린 일이 있은 이후로 그런 이미지가 더욱 굳혀진 듯. 2012년 [[VMA]] 시상식에서 [[원디렉션]]이 Best New Artist를 수상받자 야유가 쏟아졌는데 이를 참치 못하고 백스테이지로 가 원디렉션을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원디렉션에게 "너희들은 멋있어. 난 밖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너넨 이 모든 성공을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쟤네들이 야유하도록 두지 마. 난 쟤네 야유 소리를 내 무대에 넣어서 뭐라고 하고 싶다. 난 더 이상 여기 있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난 저런 사람들이랑 같은 곳에 있기 싫다."라고 말하며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또 디스와 싸움이 난무하는 할리우드에서 음악적으로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대놓고 시비를 턴 아티스트가 없고, 오히려 리스펙과 미담이 넘쳐나는 가수다. * 2023년 오스카 시상식 참석 시, 그녀를 촬영하던 사진 기사가 발을 헛딛어 넘어졌는데, 뛰어가서 그를 일으켜 세워줬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다른 사람들은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거의 반사적으로 뛰어간 걸 보면 거의 평소 습관 수준인 듯. 팬들은 '역시가 역시'라는 반응. [[https://m.youtube.com/watch?v=Eke1gXD55sw&pp=ygUKc3phIGdyYW1teQ%3D%3D|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목발을 짚으며 시상대로 나가는 [[SZA]]의 드레스를 친절하게 들어주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 2010년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 라스베이거스 윈 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레이디 가가에게 던진 기자의 "What are you going to do tonight, Valentine's day night?!"(오늘, 밸런타인 데이 밤에 뭘 할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A good '''fuck'''"(좋은 붕가붕가)이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가 하면, 기타 [[https://youtu.be/jVpVZqfB-Qc|인터뷰]]에서도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는 "A big '''dick''', that's it"(큼직한 [[자지]], 그거면 장땡)이라는 발언을 던지는 걸 보고 있자면 과연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릴 정도. 비아냥거리는 듯. * 예능감이 좋아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면 레전드를 만들어낼 때가 많다. 인터뷰 한 번을 하더라도 엄청난 분장과 패션을 선보이기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다만 차라리 의식의 흐름에 가까울 법한 말들을 던져서 인터뷰 내내 매우 정신이 없다(...).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에 출연했을 때엔 인터뷰 대본 종이를 먹어버렸다(...). * 미국 연예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인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선배에 대한 예우도 깍듯하며 [[토니 베넷]]과 듀엣 곡은 물론 [[Cheek To Cheek|앨범]] [[Love for Sale|두 장]]을 내기도 했다. * 성량이 매우 크다. Chromatica Ball Tour 중 Sour Candy를 부를 때에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르는데 다들 귀가 나가는 줄 알았다고(...). 뿐만 아니라 마이크를 잡지 않고 노래를 부를 때도 있는데 쩌렁쩌렁 울린다. * 미국의 라이브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서 [[마돈나(가수)|마돈나]]와 [[캣파이트|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난투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댄스배틀을 하며 서로를 [[디스]]하다가 나중엔 머리채를 잡는다.[* 실제로는 친하다고 한다. 가가의 콘서트에 마돈나가 딸과 함께 보러 갈 정도라고.] 그런데 또 마돈나가 가가에게 Reductive라는 평을 해서 논란이 있었다. 2015년 5월 가가와 마돈나는 다시 만나 마돈나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미래로 나아가자, 오늘 밤은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https://mirror.co.uk/3am/celebrity-news/madonna-lady-gaga-bury-hatchet-5642219|#]] * 옴므 재팬 2010년 9월에 올릴 화보 촬영을 했는데... '''심히 잘생겼다!'''[[https://pds19.egloos.com/pds/201006/30/22/b0027722_4c2afd30ec34c.jpg|#]] * 싱글 Born This Way가 뜬금없이 [[소녀시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다.(소녀시대가 표절했다는 게 아니다). 사실 드럼 패턴 말고는 비슷한 게 없다.(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 * 2집의 2번째 싱글인 "Judas"도 표절 시비에 휘말렸는데, 첫 번째 싱글이었던 "Born This Way"가 마돈나의 "Express Yourself"를 표절했다는 시비만큼 이야기가 많이 퍼지지는 않은 듯하다. 롤리 럭스(Loli Lux)라는 가수가 2009년에 발표한 "WannaBE"라는 곡의 반주 부분을 표절했다는 것인데, WannaBE 역시 Judas처럼 RedOne에 의해서 프로듀싱 되었다고 한다. [[https://youtu.be/JH-84B0Ujro|알아서 들어보고 판단하시라]].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Vengeance Electro Essentials라는 무료 synth 배포 패키지 내용물을 두 곡 다 사용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안 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 2011년 5월 SNL 디지털 쇼트에서 [[The Lonely Island]]의 노래 3-Way[* [[3p|쓰리섬]]을 뜻 한다.](The Golden Rule)에 참여했다. * 원래 머리는 [[흑발]]인데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오인받은 적이 많아 금발로 염색하고 다닌다. [[영국]]에서는 데뷔 초기 [[아일랜드]] 뮤지션인 [[로이신 머피]]의 스타일과 비슷해 [[https://nme.com/blogs/nme-blogs/lady-gaga-vs-roisin-murphy-spot-the-difference-46170?amp|많이 비교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가 역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게 카피캣설이 돌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 2011년 7월 11일 [[SMAP]]가 진행하는 SMAP X SMAP에 출연했다. 이후에도 2013년 11월에는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Applause를 부르기도 했다. ~~눈을 감아도 떠져 있는 눈화장이 백미~~ * 미국의 70~8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모델 겸 가수 [[그레이스 존스]]는 가가를 별로 좋지 않게 본다. 존스 역시 화려하고도 전위적, 예술적인 표현을 주로 사용해왔는데, 그녀는 한 기사에서 '''가가는 그저 내 따라쟁이일 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그저 따라쟁이라고 보기엔 너무 다르고, 그녀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보는 게 맞다는 시각도 많다. 어쨋든 여러 가지 기믹이 존스 판박이인 건 사실이다. 실제로 레이디 가가는 1집 시절 "나는 그레이스 존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었다. 비판적으로 보자면 가가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가수로 언급했던 [[퀸]], [[마돈나]], [[데이비드 보위]] 등은 어떻게 되는가...그래도 시대가 시대다 보니, 그레이스 존스의 팬들이나 가가를 비판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존스의 말에 동의한다고 한다. * 한때,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사람이었다.[* [[이말년]]이 트위터를 시작했을 때 전 세계에서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다. 몇 명이 [[저스틴 비버]]라고 대답하여 비버의 팔로워 수를 목표로 팔로워를 모으며 간간이 비버를 디스했으나 그 후 레이디 가가가 전 세계 1위라는 사실을 알고 목표를 가가로 바꿨다.] * 2013년 개봉 예정인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머셰티 킬스 Machete Kills>에 출연했다. [[https://twitter.com/Rodriguez/status/228589177187467264|로드리게스 감독이 트위터로 직접 공개한 포스터]] * 배우인 [[테일러 키니]][*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카고 파이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와 교제 중이었다가 2015년 [[발렌타인 데이]]에 마침내 약혼하였다. '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 때 남자배우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한때 잠시 헤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행복하게 잘 사랑하고 있었으나 2016년 여름 다시 싱글이 되었다... 가가가 SNS 상에 게시한 글에 의하면 서로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홀해졌고 결국 쉬어가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 서로 격려해준다고 하는 말을 보아 양측의 합의로 헤어진 듯하다. * 2014년 신년 특집 SMAP×SMAP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아버지는 음식 먹을 때부터 같이 나왔다. [[기무라 타쿠야]]가 입고 싶은 의상을 맞추면 데이트를 함께(집에서 저녁식사. 디저트 없이) 하는 퀴즈를 맞추고 난 뒤 요리를 먹는데, 집에 가면 이거 만들어 주냐고 물어보니 직접 만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미국 문화]]에선 남자가 요리하는 것이 많고, 아버지가 요리하는 것을 여동생과 함께 봐왔으며,[* 아버지가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요리를 좋아하고 자주 한다고 했다. 이에 아버지가 요리를 정말 지저분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청소랑 뒤처리는 잘 못 한다고(...) * [[하츠네 미쿠]]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는 [[카더라]]가 떠돌고 있었는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미쿠를 [[https://facebook.com/ladygaga/posts/10152455828314574|My favorite digital pop star]]로 소개하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카더라가 사실로 입증되었다]]. * 일본에서 인기가 대단히 많은데 대지진 기부금도 내고 일본에 여러 차례 찾아오며 헬로키티, 하츠네 미쿠, 기모노 등 일본 문화와 관련된 것에 흥미를 보여서 더욱 그런 듯하다. * 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보경 오코너'라는 여성과 아주 어릴 적부터 베스트 프렌드였음을 공개하였다. 나에게 좋은 친구를 선물해 준 한국에 고맙다고. [[https://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8597702&code=41181611|#]] Marry The Night 뮤비에서 침대에 가가를 눕혀주는 여자가 애초에 그분을 상징한다. 2013년 당시 가가는 친구 몇몇과 함께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고, 2014년 내한 당시엔 가가의 공연장에 직접 오기도 했다. * 가수 데뷔 전에 이미 TV 예능 프로그램에 몰래카메라 당하는 일반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https://youtu.be/KorxtAQNQVc|열아홉의 일반인 스테파니]] *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평소 만성적인 통증에 의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음이 그녀의 다큐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그 원인이 바로 [[섬유근육통]]이라고 한다. * 레이디 가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아시아를 모델로 한 애견용품 브랜드를 런칭했다. * 2015년 7월,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의 이미지 광고를 찍었다. * 특색이 매우 강한 화장이 매력이며, 공연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따라하고 싶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Judas 의 호루스 눈 분장 등이 있다. * [[마이클 잭슨]]의 팬인데 거의 광팬 수준이다. 마이클 잭슨의 공연의상을 수집하는 데 엄청난 돈을 사용했다. [[https://youtu.be/Kyb84VmrKv8|#]] 그의 사망 때 유튜브에는 마이클 잭슨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인터뷰한 [[https://youtu.be/ly0wgnvifI0|영상]]들이 많이 있다. 앞서 말한 영상에서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This is it 공연 오프닝을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잭슨의 첫 번째 사후 앨범 [[Michael(음반)]]의 수록곡 Monster의 피쳐링을 레이디 가가가 처리한 버전도 존재한다. 이 부분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17년#s-7|2017년 2월 14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 2015년 하반기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식을 나누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 앨범 떡밥을 조금씩 남겨주고 있다. * 앨범을 낸 것도 아닌데, 2015년 한 해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 4위에 올랐다. 재즈 활동과 여러 콘서트를 돌아다녔던 게 큰 것 같다. * [[아이언 메이든]]의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이언 메이든의 신보를 다운받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기도 했다고 하며, 기사에서 밝히길 메이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락밴드 중 하나라고 하며, 자신은 제2의 마돈나보다 제2의 아이언 메이든으로 불리길 원한다고.[[https://metalinjection.net/gossip/lady-gaga-i-am-the-next-iron-maiden|#]] 사람들이 메탈의 중요성과 범위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메이든뿐만이 아니라 메탈 자체를 매우 좋아하는 듯. * 2017년 3월 경에는 메탈리카의 그래미 시상식에서 함께 메탈리카의 노래를 공연했다. 이때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메탈리카의 보컬 [[제임스 헷필드]]와 마이크 하나를 사이 좋게 나눠 썼다. 이것 때문에 또 그래미가 메탈을 푸대접한다며 시끄러웠었다. * 생고기 드레스, 바닷가재 모자 등 의도를 모르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패션으로 유명했으나, 2015년 전후로는 공식석상에 멀쩡한 차림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기쁜 충격을 주면서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2016년 2월 치뤄진 오스카 시상식 패션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파일:external/hbz.h-cdn.co/hbz-the-list-best-dressed-oscars-2016-lady-gaga.jpg]]] * [[문신]]을 즐겨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문신으로는 팔뚝의 큰 문신이 있고, 주로 의미 있는 문신을 많이 한다. 현재는 21개의 문신이 있다. 가가는 각 앨범마다 상징하는 타투를 하는데 얼마 전 새 앨범 Joanne과 관련된 20번째 타투와 Haus라는 문구가 새겨진 타투를 했다. 다만 아버지가 문신을 반대해서 문신을 하려고 설득을 오랫동안 했다고 하며, 결국 좌반신에만 문신을 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고 한다. * [[향수(화장품)|향수]]를 2개 출시했는데, The Fame 은 여성스러운 향이고, Eau De Gaga는 유니섹스 향수지만 남성스럽다고 한다. * 작곡가로서의 레이디 가가 역시 그동안의 결과물로 봤을 때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든 음악들을 내놓고 있다. 작사 작곡 능력만 해도 켈리 클락슨, 푸시캣 돌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등의 노래를 작곡해주던 싱어송라이터 출신 가수인 만큼 수준급인 데다, 위의 2008 VMA무대나 2011 그래미 무대영상, NFL 국가제창, SOUND OF MUSIC 트리뷰트나 데이빗보위 트리뷰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창력과 편곡 능력도 꽤나 준수한 편이다. * 존경하는 아티스트 중 유명한 하나는 [[데이비드 보위]]. 과연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미 데뷔 앨범 The Fame과 Just Dance 뮤비에서 보면 알겠지만 [[번개]]문양 얼굴문신도 그에 대한 [[오마주]]로 생각하면 되겠다. 제58회 그래미에서 그를 추모하는 무대를 꾸몄다. * 춤 실력은 그렇게 부각된 적이 없는데, 노래마다 짜여진 안무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가가의 무대는 춤보다는 패션이나 행위예술 같은 퍼포먼스가 더 비중이 높으며, 춤은 백댄서들이(...) 실컷 많이 춘다. 근데 또 그렇다고 춤을 아예 못 추거나 공연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고, 일반인 수준에서는 격렬한 안무를 추고, 동시에 라이브도 잘 소화해내는 하는 편이다. 댄스 가수 범주에 넣기에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또한 1집 활동 당시 같이 포커페이스를 추던 백댄서들이 현재까지도 같이 활동하는 걸 봐서 사이도 돈독한 듯하다. *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이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라는 점에서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정현이 레이디 가가보다 10년 가까이 앞서 가수로 데뷔했기 때문에 사실은 선후가 바뀐 표현이다. 그러나 [[무한도전]]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출연시에도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소개되는 등 대중적으로는 이렇게 많이 인식되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충격적인 등장 후 ‘한국에는 이정현이 있었다’는 식으로 이정현의 퍼포먼스가 재평가를 받은 면도 있다. 그 외에도 가수와 배우 양쪽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루고 있는 점, [[단신]](150cm대)이라는 점도 비슷한 면. 2009년 레이디 가가 내한 공연 당시 레이디 가가가 이정현의 퍼포먼스에 반해 오프닝을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62|요청해]][* 보통은 반대이다.] 이정현이 오프닝을 맡기도 했다. * 2012년 부모님이 [[뉴욕]]에 이탈리아식 식당을 냈는데 자주 찾아갔고, [[이탈리아 요리]] 특성상 살이 많이 찌기에 몸무게가 13파운드나 늘어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실 데뷔 초 때는 늘씬하다 못해 마른 편에 가까웠으나 이 이후로는 요요현상이 자주 오는 편. * [[Joanne]] 앨범 트랙인 'Grigio Girls'를 본따 맥주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한다. * 2017년 12월에 라스베가스 레지던시와 2년 고정 공연 계약을 맺었다. 일반적으로 라스베가스 레지던시는 월드투어에서 수익을 못 보는, 전성기가 지나고 활동도 미미한 아티스트들이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여겨져 많은 팬들이 초반에는 왜 하필 이 시기에? 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2년간 74회 공연으로 1000M의 천문학적인 개런티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는 1회당 1.35M 정도인데 Monster Ball Tour, Artrave Tour보다 더 높은 회당 수익이다.] 횟수도 적고[* 일반적으로 라스베가스 레지던시 공연은 레그 단위로 진행, 2~3일에 한 번 꼴로 10~15회의 공연이 진행되는 형식이다. 즉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면 20회 공연이 진행되는 형태.] 개런티 측면에서도 손해볼 것은 아니라서 월드 투어에서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레이디 가가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은 슈퍼볼 공연 이후 화제성이나 투어 성적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굳이 그 시점에서 굿 초이스였냐는 데에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의 ~~극성~~열성팬들이 많은 남미 지역은 락 인 리오 공연이 가가의 건강 문제로 취소되면서 근 6년 간은 방문하지 않았는데 라스베가스 레지던시까지 하게 되면 더욱 올 가능성이 낮아져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공연이 공개되자 다들 언제 그랬냐는 듯 찬양 모드~~ * [[루푸스]]를 앓고 있다. 허나 같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아역배우 출신 가수 [[셀레나 고메즈]]에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듯. 다른 점은 레이디 가가는 가족력의 영향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고모 조안이 루푸스 환자였고 가가가 태어나기 전인 향년 19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조빈]]은 활동기 때마다 변화무쌍한 의상 컨셉으로 인해 '''한국의 레이디 가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바리에이션으로 선배 가수인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은 조선의 레이디 가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